아무튼...

Nov 12, 2008 09:57

다시 한국어 쓰지 그렇다.  사실은 할 말이 없는데 한국어 증거를 보이고 싶다.  어재는 앨라배마 주에 사는 전 학생이 날 연락했다.  그는 감동한 학생 이다.  이년 전에 잘 영어말 하다고 선택 해서 국립안동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일찍 아침과 저녁도 서업을 들고  하루종일 공부했다.  휴학을 얻어서 다른 공부하는 것 없으니 영어만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  일년 후에 영어로 대화 할 수 있네요.  여리번 교수의 파티 할 때 그 학생을 초대했다.  그런 상태에 얘기는 너무 힘들다.   말 하는 사람 숙어를 자꾸 사용하고 빨리 말 하고 원전히 설명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영어말 잘 못 하는 사람 그 걸 절대 피하다 ( Read more... )

, students, the canada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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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squishibananas November 13 2008, 15:44:39 UTC
어우… 한국말을 넘 잘 쓰시네요.
근데… 철자법은…
learn_korean 코뮤니티에서 철자법은 선생님의 단점이라고 했죠.
캐나다로 가시구나요…
지금 내가 한국에 있거든요.
이번엔 2번째예요
지난 번엔 크리스마스때였어요.
그때 난 호주로 돌아갔을 때 넘 슬펴졌어요.
한국에 있었을 때 망향병에 전혀 안 걸렸어요.
근데 한국에서 떠나가자마자 갑자기 많이 그리웠어요.
바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ㅋ.
아무튼…
캐나다에 가시면 좋은 걸 될 것 같아요.
캐나다는 좋은 나라인가 봐요.
거기서 한국말을 계속 배우세요!
여친이랑 같이 가시면 맨날 할 수 있으니까요.
나는 한국 밖에 다른 나라에 못 가봤어요.
좀… 브럽다 ㅋ.
선생님이 캐나다로 가실 수 있어서 그래요.
또 나도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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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alusj November 17 2008, 01:03:35 UTC
내 한국어 블로그를 읽을 수 있는 분 있네요! 한국어로 쓸 때 읽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국어를 연습하려고 계속해요. 그럼 고맙습니다. 진짜 놀라워요. 근데 한국어로 쓸 때 빨리 대답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철자법은... 잘 못 하죠? 영어로 Spellchecker 있지만 한국어를 위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글를 읽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철자법은 중요한 것 같지 않았어요.

6월 2004년 완래 한국에 오는데 일년후에 미국에 돌아갔어요. 하지만 나도, 너처럼 고향의 생활이 별로 안 좋아했어요. 기분이 이상하고 보통 미국인들과 다르게 느꼈어요. 그럼 8개월후에 국립안동대학교에서 가르치러 여기에 왔어요. 현제 직업은 진짜 좋지만 너무 익숙해지니까 혹시 다른 것 하면 좋겠어요. 또 여친은 한국인여서 한국어 듣기 늘 수 있을 게요. 사실은 난 영어말 못 하는 나라에 살고 싶어도 여친과 함께 하고 싶으니까... 아무튼 캐나다는 미국 아니고 모험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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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7 2008, 11:26:50 UTC
아하하, 응, 지금 우리가 친구가 되니까 선생님의 한국어로 쓰인 일기를 읽는 사람도 됐죠.
나는 고등학생 때 우리 학교에 한국선생님이 계셨는데요.
나는 아시안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 저번엔 내가 한국어 배우기를 시작한 때였어요.
한국어를 너무 좋아하니까 펜팔 웹사이트를 찾았고 많은 펜팔에게 편지를 썼어요.
저번에 내 철자법 실력이 많이 늘어졌어요.
아직도 다른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친구들이랑 msn으로 한국어로 통하니까요.
한국어를 연습할 기회가 있으면 계속 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도 나도 철자법을 하버려죠 ㅎ.
선생님이 말한대로 철자법이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 중 명몇은 한국어 쓰는 연습을 자주 안 하니까 철자법 하고 문법이 심하지만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알고 있어요.

나는 내년 8월까지 한국에 있을 것이다.
벌써… 돌아가기 싫어요.
물론 나는 가끔 호주가 그럽잖아요.
특히 한국사람이랑 내 말을 통하지 않는 때요 ㅠ
선생님이 1년동안만 캐나다에 계실 꺼예요?
나는 호주로 돌아갈 때 약 2년동안 있을 꺼예요.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내 한국 실력이 망하진 게 걱정돼요.
흠… 우리 볼 꺼다 (ㅋ 우리 친구 중에 이건 농담인데 “we’ll see”는 바로 한국말로 “우리 볼 꺼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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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7 2008, 11:30:39 UTC
아하하, 말도 안돼요! *gets shot by an irony bullet*

"근데 지금도 나도 철자법을 하버려죠 ㅎ"

>_> "But I make spelling mistakes too even now"

하버려죠 --> 하버리죠.

*fails and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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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alusj November 18 2008, 03:42:08 UTC
It's worse than you think: shouldn't it be 해 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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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ibananas November 18 2008, 10:05:09 UTC
*doesn't care for those sorts of comments as she is already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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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다 매우 한국어를 잘 하시내요 ^^ nesiro December 14 2008, 08:27:25 UTC
live journal 에는 Native 한국사람이 상당히 적을텐데 여기서들 열심히 한국어를 쓰고 계시는 두분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교포나 그런분들도 아닌데.

dedalusj 님은 Canadian, Squishbananas님은 Austrailan 이시군요.
Squishbanana님은 띄어쓰기(문법)가 오히려 저보다 훨씬 나은 것 같내요.

저는 ilsan (일산)에 살고있는 Native Korean 이구요. 우연히 Livejounal에 개인웹페이지 create 했다가, 이렇게 두분의 이야기를 끼어들게 되었내요.

기회가 되면 http://community.livejournal.com/learn_korean/ 에서도 만나보도록 할께요!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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