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3, 2009 16:51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포르에서 온 엘브티나이라고 해요. 한국 이름은 리연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어를 배운지 1년쯤 되었어요. 아직 서툴러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말하기는 정말 잘 못해요.
이번 12월에 한국에 갈 거예요. 처음이고요. 아주 기대해요. ^^
아... 참... 깜박했어요. 이번 12월에 서울하고 강원도하고 부산에 갈 거예요. 서울하고 부산에서 어디 가야 되어요? 아면 좀 알려 주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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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날씨가 더워서 해운대 해변으로 한번만 가보세요. 해운대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해변의 하나예요. 거기에도 횟집이 많고 축제도 있고 밤새동안 어디서 머무르시면 love motels가 가까워요.
해운대에서 지하철을 타시면 벡스코 (BEXCO) 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 쇼핑하실 수 있어요. 벡스코에서는 여러가지 축제가 늘 나오고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교보문고 있고 말할 나위도 없이 예쁜 옷가게 엄청 많아요.
우리 친구는 부산대학교 근처에서 쇼핑할 기회가 많대요. 난 거기에 한번 밖에 못 가봤는데 저번에 갔을 때 괜찮았어요. 내 생각에는 부산이 사투리를 가지고 있는 서울 같아요 하하
저기... 한국어 공부를 1년 아직 안 된다고 하셨지만 나는 그 위에 있는 쓰인 걸 읽을 때... 나도 한국어를 제2 외국어로 하는 말인데... 나도 되제 자연스러운 표현을 보인 것 같아요.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셨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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