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후회하고 있지
너에게 남긴 상처들을
멈추지 않는 긴 시간은
너무 차갑기만 해
VERSE 1
반가워 오랜만이군
조금 어색하지만 친구 HUH-
이렇게 얘길 꺼내
왠지 특별한 밤
텅 빈 CAFE
향이 그윽한 LATTE
오늘은 좀 싱거운 것 같네
창 밖엔 비가 내려고
숨 죽인듯 아련한 안개
새삼스레 잠 못 드는 밤이야
줄어든 연필심과
씨름하는 어두운 이 밤에
RADIO SAME OLD SONG 도레미파 솔솔
그러게 이제 여기엔 나 홀로
HOOK
(
Read more... )
Comments 1
Reply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