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 Read more... )

난 그가 그의 이상형을 만나길 바래왔는데 ( Read more... )

내가 가장 좋은 친구할려 한 자들은 하나깉이들 날 친구로 원하지 않는구나.

그만큼 날 실로 별로 안 위한다는 것 아니겠냐구.

뭐 내가 좋은 친구 되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지만

좀 서글프기도 하네.

날 알면 얼마나 안다고 좋다는 거니.

이번에는 이번만은 반드시 꼭 친구 될 수 있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구 ( Read more... )

널 위해서 하고 싶은 말이 날 위해선 하기가 참으로 힘들구나.

오랜만에, 그 들 후론, 어느 한 우정의 대한 나의 욕심이랄까.

누구지. 내 져널을 친구로 add했다가 자기걸 지운 사람.

왠지 좀 그래. 그냥 우연히 만난 사람이 아닌 어쩜 그들 중 하나일 수 있단 생각이.

혹시 그 애였나 먼저 생각되었는데.

그 애가 날 완전히 잊진 않았을 거라 여기니까.

너희를 찾지 않아 미안하구나.

하지만..적어도 넌 네가 먼저 날 친구로 필요없다 한거나 마찬가지니.

날 두고 그 많은 다른 크리스천들을 찾았잔아.

널 가장 많이 위한 날 나두고 말이지.

눈물 맺히는 것 가진 좋은데

그리곤 경고도 없이 눈물이 펑펑 쏟아지니..

그런 건 또 처음이네.

어디 챙피해서 살겠어.

내가 다 충격스러운데

누구한테 말하겠어.

사실 내겐 친구가 가장 슲픈 단어이지.

친구를 사기 위해 친구를 판 내가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다른 소중한 것들을 지키지 않은 내가

한 길로 가기 위해 나머질 버린 내가

슬픈건 당연한거지.

그치만 그게 다겠어.

왜 그 음악이 그렇게 한건지.

다른 사람은 속여도 음악은 속이지 못하나 보지.

에잇, 내 숙제할 기분만 망쳤잔아.

그 기분 물어내라, 물어내!

이 카드를 보니 갑자기 눈물이 다 난다.

참 별일 다 보네.

내가 보낸 내 영혼의 친구야.

나와 같게 생각하는 네가 그립고도 그립구나.

내 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네가 말야.

다른 이들이 쉽게 덮지 못한 나의 단점들도 덮어준 네가 좋았는데.

사람으로서 친구로서 정말 존경했는데.

네가, 너와 네가 사랑한 자들이, 언젠간 내게 큰 힘이 되어줄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도 내가 네게 큰 힘이 되고 싶었는데.

어쩌다 우리의 사이가 이렇게 산산조각이 났을까.

무엇인가 원망스럽다.

참으로.

사실 오늘 밤은 좀 슬픈데.

근데 그런 말 할 자도 없고.

있다해도 누가 날 위로할 수 있겠어.

어떻게 위로하겠어.

이 슬픔은 바닥이 없는걸.

희망천사란 이름을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았는데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