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댓글 단 볼로그 사진에 있는 그 애 엄마가

어쩜 내가 부럽다 한것이 그런 애가 있는 자신이 부럽단 걸로 들은건지로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킥.

난 애가 부럽다 한것인 걸...알아들었을까?
흠, 응원해줘 고맙다는게 아마도 잘못 이해한 것 같아.

그렇다고 뭐 내가 일부로 가서 말해줄 필요까진 없겠지.

후우, 또 한숨 ( Read more... )

그래, 그럼 그렇지 ( Read more... )

남자들은 다 그런거니...

실망할 것도 없고.

생각할 것도 없고.

남자들은 다 그런거니...

실망할 것도 없고.

잠깐이지만 한마디라도 그와 나누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구나 ( Read more... )

오, 난 왜 이리 인간성이 좋은지..

어찌나 그래서 삐져도 이틀도 잘 못가냐 말야.

누군 세달도 인사도 안하던데. (그리고는 맘도 편했을태고)

내가 원래 오래 안삐지긴 하지.

역시 난 착해.

태어나서 별일이 다 있을 수 있구나.

이상형을 옆에 나두고 이상형이 아닌 사람한테 끌리니...
아니, 끌리다 말았으니.
무지 다행히도!

근데 그가 내 왕자로 생각되어서 그런건지도 몰라.
실제로 있지도 않는 왕자가 내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그들한테 특별히 더 끌렸던게
핸슨이라 착각해서 그랬듯이.

착각이 사람을 잡는 법이니까.

이제 더 이상 이것에 대해 쓰지 않을태야.
그저 속을 한번 푼 것이다.

우정 하나로 세상이 바뀐다니..

내가 했지만 참으로 멋진 말이다.

왜 이상형을 좋아하지 않고 엉뚱한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다고 착각해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