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에서만 쓰는 표현일까? 옛부터 지금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쓰임받는 표현을 다들 잘 알것이다:
"...시원하다~!"
어디서 이런 소리를 듣게되는가? 짧은 시간이내에 생각해낸것들은 다음과 같다 (만화에서 자주쓰는 표현들을 덧붙혀보았다):
1) 소주 한잔 드리마신후..? 갈증나 시원한거 마실때: "캬, 시원하다~!"
2) 얼큰한 설렁탕, 보신탕, 매운탕 (모든 "탕") 먹으면서. "허, 시원하다~"
3) 싸우나 냉탕은 물론 온탕에 들어가있을때. "음.. 시원하다~"
4) 더운 날씨에 찬 수박먹으며 시원한 바람 쐴때. "햐, 시원하다~"
5) 마사지 받을때. "으아....시원하다~"
6) 가려울데 긁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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