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정떨어지는 녀석들!
내가 다시는 연락하나봐라.
뭐라구?! 하나같이들 감히 날 훈계 하겠단 말이지.
내 싫어하는 남자 리스트를 업데이트 해야겠군.
날 야단치려 드는 녀석들은 다 질색이다.
나 니들의 그 따위 야단은 필요 없다구.
친구고 뭐고 다 노땡큐라고.
날 그리도 후지게 본다면, 그래, 날 상대안해도 되게 해주겠다.
조금 기분 상했다고 블로그까지 삭제하고 가버리는 녀석이나
친구하고 싶어서 자기 주변을 가끔 맴돌아도 사람을 왕무시만하는 녀석이나...
아니지, 그래도 내가 모를 줄 알고.
내가 정말로 싫어서가 아닌 걸 잘 안다.
아직도 네가 날 위한다는 걸 안다고.
그러면서 그리 대한다니 난 더 정이 떨어질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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