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욕나오고 정떨어진다 ( Read more... )

So. Just ignore what comes from a tortured soul? What a good way to treat an angry backslider. How responsible. So good-Christian-like. Although, I don't like that word ("backslider") coz of the way it's used...with that implicit sniff at ya w/ their oh-so-fine air as if they're so totally IN LINE and would never be nethin else. Disgusting ( Read more... )

우울해 죽겠다.

내가 지금 가장 바라는 사람은 내 아픔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자세히 머리는 기억 못해도 마음은 기억해......

이 노랜 그때 그 시간들에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 Read more... )

"마음으로는."

내가 제대로 했다면 저 한마디가 마지막 엔트리에 필요없었을 탠데.

그 한마디 뒤에 참으로 긴 사연이 있구나.

친구야,

이럴때 네가 위로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치만 멀리서라도 넌 날 생각하고 있지? 너라면 그럴꺼야.

참으로 우스운 일이구나.
누구보다 날 가장 이해하고 잘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내게 친구로 있을 수가 없으니.

망할 놈의 환상, 착각, 사랑..
다 필요없어.

영혼의 친구야.. 네가 있슴 좋겠다.

누가 뭐라해도 넌 내 친구 맞잔아.
마음으로는.

내가 잘 안하는 말인데...
하기 싫어하는 말인데.
오늘 지금 이 순간은 마음이 외로와.

아주 조금. 아주아주 조금.

나는 자라지 말았어야 했어.
난 영원히 어린아이로 남았어야 했어.
난 아이인게 어울리는 사람이니까.
이 땅에서도 아이로, 천국에서도 아이로 살게.

아이로 살다가 아이로 죽었다면...
아니, 죽지 않고 Enoch처럼 그냥 천국으로 데려가 주시길 바랬었지.

그야말로 아이다운 바람이잔아.

정말 맘에 안드는구나. 모든게 다 ( Read more... )